[한줄요약]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인도와의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6년 9월 3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박정윤과 최용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인도의 치키타 타니파르티와 사힐 라제쉬 자다브 조를 상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양 팀은 정규 4엔드까지 157대 157로 동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짓기 위한 슛오프(shoot-off)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초반 인도는 완벽한 점수를 기록하며 앞서나갔으나, 한국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엔드에서 한국이 39점을 기록하며 격차를 1점으로 좁혔고, 4엔드에서는 40점을 기록하며 인도와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슛오프에서 인도의 타니파를르티 선수가 10점을 기록한 반면, 한국의 최용희 선수는 9점을 기록하면서 결국 인도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2018년 혼성 단체전 데뷔 이후 3회 연속으로 달성한 은메달입니다.
한편, 박정윤 선수는 이날 앞서 진행된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