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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해안가 북한 추정 지뢰 발견 및 폭파 처리

[요약] 서해 강화도 해안가에서 발견된 북한 추정 지뢰를 우리 군이 안전하게 폭파 처리했습니다.

2026년 10월 8일자 기사 기준, 해병대는 서해 접경 지역인 강화도 인근 해안으로 떠밀려온 북한 추정 지뢰를 안전하게 폭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Ganghwa Coastline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오후 3시 30분경 강화도 해안가 인근에서 한 작업자가 지뢰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2해병사단 폭발물 처리반(EOD)이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물체를 무력화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지뢰는 북한으로부터 해안으로 떠밀려온 대인 지뢰로 추정됩니다. 지뢰 발견부터 폭파 처리 과정까지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화도는 인천 북서쪽에 위치하며 한강 하구와 맞닿아 있어 북한과의 군사분계선(MDL)에 매우 인접한 지역입니다. 집중 호우 시 북한의 지뢰가 남측 영토로 떠밀려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7월과 8월 사이에도 목상 지뢰와 대인 지뢰를 포함하여 총 17개의 지뢰가 연달아 발견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는 지역 주민들이 해안가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색 및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경찰이나 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