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NC 다이노스가 과거 KBO 홈런왕이었던 매트 데이비슨을 방출하며, 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추진합니다.
2026년 06월 2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NC 다이노스는 25일, 팀의 1루수 매트 데이비슨(35)을 방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이비슨은 2년 전 한국 프로야구(KBO) 홈런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압도했던 미국의 거포입니다.
데이비슨은 이번 시즌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8홈런, 37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그는 2024년 시즌 46홈런, 119타점, 장타율 0.633을 기록하며 KBO 홈런왕에 올랐으나, 이후 성적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5년에는 36홈런, 97타점을 기록했으며, 2026년 시즌 초반에는 타율 0.247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6월 들어 타율 0.343을 기록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기도 했으나, NC 다이노스 구단은 하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구단 측은 '팀 운영 방향과 하반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데이비슨을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슨의 KBO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