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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달청, 아시아 파트너들과 AI 기반 지능형 조달 시스템 도입 방안 논의

[한 줄 요약] 한국 조달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함께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자 조달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2026년 10월 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AI-Powered Digital Procurement Visualiz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한국 조달청(PPS)은 최근 부탄 팀푸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 태평양 공공 전자 조달 네트워크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및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조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한국의 접근 방식을 공유했습니다.

부탄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40여 개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전자 조달 시스템을 더욱 지능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조달 관행을 촉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습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 조달은 이제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수요를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조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술이 발전할수록 공정성과 투명성의 원칙에 기반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담당자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달청은 향후 ADB 및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능형 전자 조달, 지속 가능한 조달, 그리고 전문성 강화라는 세 가지 방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공 조달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