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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요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우세 흐름 나타나

[한줄요약] 최근 텍사스 주요 선거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우위를 점하며 세력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 기준, 텍사스의 주지사 및 법무장관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지형이 공화당 측에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Texas Political Landsca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먼저 주지사 선거의 경우, 현직인 그레그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가 민주당 후보인 지나 히노호사(Gina Hinojosa)를 상대로 다시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두 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애보트 주지사는 히노호사 후보를 약 7%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6월 30일 조사에서는 애보트가 51%, 히노호사가 44%를 기록했으며, 텍사스 정치 프로젝트(Texas Politics Project)의 6월 22일 조사에서도 7%포인트 차이의 우세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봄까지 격차가 좁혀졌던 양상이 최근 다시 공화당 후보에게 유리한 쪽으로 고착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무장관 선거 역시 공화당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켄 팩스턴(Ken Paxton)의 상원 출마로 공석이 된 법무장관 자리를 두고, 공화당 후보인 메이스 미들턴(Mayes Middleton)과 민주당 후보인 네이선 존슨(Nathan Johnson) 간의 경합이 치열합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들턴 후보가 존슨 후보를 약 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조사와 유사한 수치이나,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다소 하락하며 유권자들의 결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